*조여정 프로필
출생,나이 1981년 2월 10일(40세) 서울특별시 신체,키,체중,혈액형163cm|45kg|AB형
학력 분당중앙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석사) 데뷔 1997년 잡지 Cec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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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클래스’의 조여정이 숏컷 변신했습니다.
하이클래스는 남편이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전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숏컷 변신을 감행했고,
항상 한 번쯤은 작품을 위해 헤어 변신을 크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드라마 ‘하이클래스’의 줄거리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있는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숨진 남편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로 지난 9월 6일 첫 방송됐습니다.조여정 프로필을 보면 1981년생으로 만 40세이고 결혼은 아직 안 했는데 미래의 남편이 되실 분들은 정말 궁금하네요.1997년 하이틴 시절 패션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SBS 시트콤 ‘나는 어때?’에서 송혜교, 정상훈, 송은이 등과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TV 드라마와 영화의 주역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1998년 시트콤 ‘나 어때?’ 출연 장면>특히 농심 생생우동 CF 광고에서 “국물이 최고입니다”라고 짱짱 광고로 활약하며고등학교 3학년 SBS 인기가요 VJ 출연도 했습니다.큐트VJ ‘조여정’이 추천하는 뮤직비디오 Best5! SBS 온에어/VOD/클립영상을 즐겨보세요! m.programs.sbs.co.kr그녀의 얼굴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재미있게도 야구 경기 때문입니다.부산지역 수건을 만드는 공장으로 유명한 ‘송월타월’ 광고에 그녀가 출연했는데,이 광고가 야구 중계 매 이닝 중간중간에 가끔 나와서마침 롯데 자이언츠의 중흥기인 일명 로이스터 매직과 가세하여여정을 모르는 사람들도 “저 미인은 도대체 누구야?”라는 인지도를 널리 얻었다고 합니다.그녀가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은 2010년 영화 ‘방자연’에서 송춘향 역을 맡으면서부터인데요.고전 춘향전을 조금 비틀어 에로틱한 코믹 사극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주연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수 298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사실 2010년 이전까지는 인지도와 꾸준한 작품 활동에 비해 자신만의 히트작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많았죠.그리고 2012년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서 신화영 역을 맡아 연기했는데,궁중 암투 속에서 극이 진행되면서 점차 어두워지는 인물들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영화 ‘방자전’과 영화 ‘후궁’의 베드신이 포함된 사극에 잇따라 출연하면서광고나 화보로만 얼굴을 내미는 연예인으로 ‘벗는 배우’, ‘노출 연기 배우’라는 비난도 있었습니다.그리고 이후 출연한 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에서는 작중 배경인 부산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서툰 연기 논란이 언급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이숙진 역을 맡아 출연했는데요.비중은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기 위한 야망에 찬 인물인 이숙진 역을 잘 맡아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보여줬고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여담으로, 영화”인간 중독”에서 그녀의 연기를 보고폰·주노 감독이 “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에 캐스팅했다고 합니다.2016년 단막극 ‘베이비시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해 KBS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 여자 단막극상을 수상했다.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불륜 상대로 출연한 신윤주의 처절한 연기를 견디며 홀로 열연을 펼쳤고,사실상 이 드라마에서 그녀가 홀로 무대라고 봐도 좋을 만큼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납땜용 단막극+미흡한 스토리+여주 신윤주와 다른 배우들의 엄청난 발연기 등 총체적 난국에도 불구하고드라마를 혼자 하드캐리하면서 이제는 실력 있고 연기의 폭이 넓은 여배우로 충분히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이후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는데요.사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고소영이 배우로서 10년만의 컴백작으로 홍보되었는데,극이 진행되면서 조여정이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예상치 못한 관심을 얻게 됐다.조여정이 극 초반 미스터리한 인물부터 후반 사이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인데,비록 드라마 자체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아무튼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그리고 2019년 4년 만에 영화 ‘기생충’으로 복귀했습니다.’연교’ 역으로 캐스팅됐고, 드디어 ‘정만배우’ 타이틀과 함께영화 ‘기생충’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칸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며황금종려상까지 수상하며 성공한 역대급 경력을 쌓게 되었습니다.이어서 이 영화로 미국 아카데미상(일명 오스카 레이스) 후보에 올랐으며,그 전초전격인 뉴멕시코비평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는 출연한 10명의 배우와 대상격인 앙상블상을 수상했습니다.또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한 4관왕까지 차지하며,조여정의 인지도 해외에도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이후 2019년 11월 21일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까지 하며 데뷔 후 첫 국내 3대 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그녀는 새벽에도 조깅과 등산을 병행하고 수영과 요가, 현대무용을 하는 등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로인해 데뷔초 전성기(과거사진)와 현재 모습과 비교해도 미모는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과거 발레바에서 찍은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그래서인지 스포츠 레저 용품 전문 업체인 JH인터내셔널(현: 킬리디아)과 함께 기능성 애플 쿠션 제작 및 홍보에도 참여하였습니다.지난 2013년 16년차 배우로서 건강관리를 하면서 느낀 점과 경험담을 공유한 <조여정의 힐링 뷰티>라는 포토북을 발간하고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해 여성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조여정 전성기, 과거 사진*조여정 인스타 http://instagram.com/lightyears81#조여정 #조여정프로필 #조여정데뷔 #조여정숏컷 #조여정즈시대 #조여정과거사진 #조여정하이클래스 #조여정기생충 #조정인스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