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순 1963년 9월 15일(59세) 고향 보령시 웅천읍학력 웅천중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가정학과 중퇴 런던극예술학교 데뷔 1987년 연극 ‘수정노’ 소속사 상영 ENT배우 정경순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정경순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선’이 출발합니다! 배를 띄워라, 배를 띄워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연극 ‘만성’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정경순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대중에게 이미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한 장면1963년생 정경순 씨는 1987년 연극 ‘수천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SBS ‘LA아리랑’, MBC ‘안녕 프란체스카’, KBS ‘황진이’, KBS ‘개와 늑대의 시간’, SBS ‘상류사회’, SBS ‘달의 연인-보보경 걱정’, MBC ‘병원선’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1963년생 정경순 씨는 1987년 연극 ‘수천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SBS ‘LA아리랑’, MBC ‘안녕 프란체스카’, KBS ‘황진이’, KBS ‘개와 늑대의 시간’, SBS ‘상류사회’, SBS ‘달의 연인-보보경 걱정’, MBC ‘병원선’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1963년생 정경순 씨는 1987년 연극 ‘수천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SBS ‘LA아리랑’, MBC ‘안녕 프란체스카’, KBS ‘황진이’, KBS ‘개와 늑대의 시간’, SBS ‘상류사회’, SBS ‘달의 연인-보보경 걱정’, MBC ‘병원선’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2021년에는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서 정일우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정경순은 드라마 속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브라운관에서만 활동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정경순은 ‘대종상’과 ‘청룡’으로 무려 두 번이나 여우조연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영화 ‘태백산맥’의 ‘죽산댁’ 역, 그리고 창의의 ‘미숙’ 역으로 수상했습니다. 참고로 두 작품 모두 임권택의 작품입니다. 태백산맥에서는 춘사영화제에서도 여우조연상(우수연기상)을 받아 그해 주요 시상식을 거의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화려한 수상 경력1997년 제35회 대종상 여우 조연상 ‘창문’ 1997년 제18회 청룡 영화상 여우조연상 ‘창’1995년 제33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태백산맥’ 1994년 제1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태백산맥’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1994년 제5회 춘사대상영화제 여자우수연기상 태백산맥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오나다푸’ 정경순 남편 만남부터 결혼까지 LOVE STORY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정경순은 2011년 11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탤런트 정경순은 “남편과의 세 번째 만남에서 느꼈다”고 입을 열며 “남편은 당시 내 강요에 의해 결혼했다고 하던데 남편 본인도 나를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니냐”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왜 그렇게 결혼하고 싶었냐는 MC의 질문에는 “너무 외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부부 생활의 비하인드그런가 하면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장에 출연했을 당시 정경순이 ‘부부 소외’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남편은 사업 얘기가 나오면 나를 소외시킨다”고 입을 열었습니다.정경순은 결혼 초 남편의 패션사업에 참견을 많이 했다며 패션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남편의 사업에 훈수를 둔 사연을 털어놨고 이어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조언에 따라 가방을 제작했는데 남편에게 너무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정경순은 “그 후 더 이상 남편의 사업에 참견할 수 없다”며 철저히 외면당해 큰 소외감을 느낀다고 털어놨습니다.정경순은 자신의 쿨한 성격과 남편의 섬세한 성격이 종종 부딪힐 때가 있다고.. 이에 대해 그는 “남편이 (직업)디자이너인데 굉장히 민감하다”면서도 “싸워야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정경순 씨는 2003년 동갑내기 미술가 이건만 씨와 화촉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간의 열애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슬하에 아이는 없어요. 전통 문화 상품의 패션 사업가탤런트 정경순의 남편 이건만 씨는 홍익대학교 섬유미술과와 같은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이후 미국 크랜브룩대학교 미술대학원 섬유디자인 석사를 마친 후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현재 이건만 A&F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홍익대 겸임교수 출신 사업가디자이너 이건만은 1963년 충남 서천 출생입니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경순 씨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한글 문양을 디자인 소재로 한 패션 잡화 사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자 일에만 전념하기 위해 교수직을 그만뒀습니다.그는 이 대만 브랜드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명품은 없었다. 샤넬도 에르메스도 처음 시작할 때는 무명의 브랜드가 아니었나이건만이 만든 전통 넥타이는 국립박물관의 문화상품으로 개발되어 팔렸고, 청와대와 정부 부처의 해외 귀빈 전용으로 납품되었습니다.이건만이 만든 전통 넥타이는 국립박물관의 문화상품으로 개발되어 팔렸고, 청와대와 정부 부처의 해외 귀빈 전용으로 납품되었습니다.과거 인기리에 방영된 각종 드라마(내조의 여왕, 꽃보다 남자, 아내의 유혹, 스타일 등)에서는 그가 만든 일명 ‘접이식 핸드백’이 차례차례 소품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sport sseoul.namoowiki, newswork, sport skyungh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