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와대 가는길 관람코스 예약신청 후 사랑채 뒷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종로구 볼거리 관람후기 청와대관람코스 청와대예약신청 개방시간 : (3-11월) 09:00 – 18:00 (12-2월) 09:00 – 17:30 / 입장마감시간 30분전까지 휴관일 :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안녕하세요 @랑랑시 입니다.서울의 청와대 관람 소감을 전해드립니다.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2022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했던 공간입니다. 저는 청와대 개방 초기에 재방문을 했는데요. 3월 청와대에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 있어 청와대 건물 관람과 함께 꽃놀이의 즐거움도 더해졌습니다.청와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서울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방법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은 청와대를 검색해 ‘청와대 국민품에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관람 주의사항 확인 후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 신청하시면 됩니다.초기 청와대를 관람할 때는 1시간 간격으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바뀌어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예약이 가능하거든요. 초기에는 본관 내부 개방을 하지 않았고, 지금은 본관 내부 관람이 가능하여 예약 시간 간격이 30분 길어졌습니다. 서울청와대 가는 길서울 청와대로 가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가서 대부분 직진 후 돌아옵니다. 4번 출구에서 직진하지 마시고 뒤를 돌아 경복궁 담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경복궁 뒤가 청와대이고, 이 길로 가면 청와대 사랑채와 정문이 바로 나옵니다. 청와대 관람코스 사랑채 – 영빈관 – 본관 – 관저 – 어은전 – 침류각 – 뒷산 – 녹지원 & 상춘재 – 춘추관서울청와대사랑채경복궁 담장 맞은편에 청와대 사랑채가 있습니다. 사랑채 :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사랑채에서 기념품을 관람하려 했으나 휴관이었습니다. 초기 방문 때는 사랑채에서 기념품을 구경하고 안에 카페도 있고 전시 관람도 했습니다. 현재는 휴관일이 언제까지인지 미정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서울청와대 영빈관사랑채 뒤에 영빈관이 보입니다.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나 국빈 방문 시 공식 행사를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가는 날이 장날이면 비가 올 것 같지 않다. 이날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활짝 관람했어요. 서울청와대 본관 내부 관람청와대 관광객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높았습니다.청와대 관광객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높았습니다.초기 방문 때는 본관 실내 오픈이 되지 않아 저의 청와대 방문 목적지인 본관 실내를 관람하러 갔습니다.본관의 청량한 색상의 단청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단청무늬를 오랫동안 감상했습니다.본관 실내로 들어서면 천장 중앙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반겨줍니다.본관 실내로 들어서면 천장 중앙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반겨줍니다.본관 1층 무궁화실은 영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입니다.접견실, 집무실 본관 2층은 대통령의 회의 공간인 접견실과 집무실입니다.접견실, 집무실 본관 2층은 대통령의 회의 공간인 접견실과 집무실입니다.본관을 나와 관저로 이동했습니다.본관에서 관저로 향하는 동안 청와대 산책로에 핀 꽃들을 구경했습니다. 꽃 속에서 개나리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서울 청와대 관저서울의 청와대 관저입니다. 관저는 언덕에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너무 피곤해요. 예전에는 정수기가 없어서 물 없이 정말 목이 말라서 관람했는데요. 지금은 관저 앞에 정수기가 생겼습니다.청와대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했던 공간. 관저 뒤편 산책로 오은정서울의 청와대 관저입니다. 관저는 언덕에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너무 피곤해요. 예전에는 정수기가 없어서 물 없이 정말 목이 말라서 관람했는데요. 지금은 관저 앞에 정수기가 생겼습니다.청와대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했던 공간. 관저 뒤편 산책로 오은정관저 앞 연못에는 데크르 산책로가 있었어요. 솔직히 관저까지 가면 언덕길이 힘들어서 데크 길을 오르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두 번째 방문인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요. 데크길 산책로에 오운정이 있습니다.오운정 : 10-20세기 초에 지어진 정자. 서울 청와대 침류각데크길을 내려 침류각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제 내리막길이라 힘든 길은 없어요. 침류각은 내려가는 길에서 보이는데요. 흐르는 물을 베개 삼다. 라는 의미로 1900년대 전후의 전통가옥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 청와대 뒷산 산책로침류각에서 더 내려가면 청와대 뒷산 산책로가 나온다고 합니다. 뒷산 데크길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청와대 뒷산 산책로는 휴관으로 언제 개방될지 미정입니다. 서울청와대녹지원&상충재녹지원과 그 뒤의 상춘재입니다. 녹지원 중앙에는 170년 된 소나무가 있습니다. 170여 년 된 소나무를 구경하며 상춘재를 찾았습니다.상춘재에 꽃이 제일 많이 피었는데요. 상춘재는 ‘언제나 봄이 깃든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춘재(常春齋)보다 관광객들은 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꽃에 더 눈길이 가거든요. 청와대 관람 코스 중 녹지원과 상춘재가 가장 좋았어요. 서울청와대춘추관마지막 관람코스인 춘추관은 1990년에 건립되어 기자회견장과 출입기자실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서울의 청와대 관람 후기는 초기 관람 때보다 인력 배치가 잘 정착된 모습으로 본관 실내를 관람할 수 있어 알찼습니다. 산책로에 핀 꽃들을 구경하며 청와대를 관람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