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안과전문동물병원] 시추녹내장 진단 및 진료후기

시추안 질환 녹내장

저는 4명의 아이의 주인입니다. 3명은 시츄고 1명은 빠삐용인데 시츄들은 눈이 약하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저는 4명의 아이의 주인입니다. 3명은 시츄고 1명은 빠삐용인데 시츄들은 눈이 약하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인기글

오늘은 열무가 녹내장 진단을 받고 요즘 다니고 있는 [분당밝은어린이병원] 다녀온 소감을 기록해보겠습니다. 열무는 올해로 12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곳은 조금씩 아팠지만 눈 질환은 없었지만 지금까지 염증이나 각막 상처도 생긴 적도 없고 시력도 크게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녹내장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열음이 녹내장의 진단을 받고 최근 다니고 있다[분당 밝은 아이 동물 병원]에 다녀온 소감을 기록하고 보겠습니다.열음)은 올해로 12살이 되었습니다.그동안 다른 곳은 조금씩 아팠지만 눈 질환은 없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염증이나 각막의 상처도 있지도 못한 시력도 크게 문제 없었으므로 녹내장이 될 줄은 몰랐어요.

왼쪽 눈이 점점 커졌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근처 병원에 가서 안압 체크를 정기적으로 하고 이상 없다는 결과만 받아 왔습니다. 눈이 커졌다는 건 안압이 올라간다는 거고 안압에 문제가 생겼다는 건데 안압이 정상이라는 동네 병원 수의사 말을 100%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확실히 왼쪽 눈이 확 커졌거든요. 그래서 분당밝은어린이병원, 서울대동물병원, 지동범동물병원, 청담능초롱안과 등등… 애견안과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집에서 거리상 멀지 않은 분당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잡았습니다.첫 진료는 6월이었고, 13일 어제 재진료를 다녀왔습니다.

8월 첫 진료에서 열무는 녹내장 확진을 받았습니다.

안압이 크게 올라간 상태는 아니지만 확실히 안압의 생산과 배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다행히 한 달이 지난 어제 재진에서는 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양이 늘어나 상처가 났는지도 검사를 받았고 각막의 상처는 없지만 눈의 충혈로 봐서 약간의 염증 소견 이야기를 듣고 소염제 처방이 내려졌습니다.

첫 진료 시 안압은 약한 안압 상승으로 25~33mmhg 사이에서 톨섭을 처방받아 하루 12시간씩 시간 엄수로 넣어주었습니다. 안압이 올라가면 시력에도 문제가 생겨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은 철저히 지켜주었습니다.

다행히 안압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하루 2회 안압 상승을 낮추는 톨섭 안약도 하루 1회로 횟수가 줄었습니다. 병원진료가 끝나니 이 할머니 긴장이 풀린것 같아요. (웃음) 차에 타자마자 자겠다고 자세를 잡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졌다는 것을 분위기 있게 읽고 내 얼굴 표정을 보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안심하는 것 같았어요. 제 무릎에서 너무 편하게 쉬고… 자기도 하고… 밖도 구경하고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안약 A5는 숭어와 젤리폰 안약인데 병원 간 김에 같이 처방받아 왔습니다.

다들 아이들 병원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고 밝은 어린이 동물병원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강아지 주인님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다녀온 후기와 병원비 영수증도 함께 올렸습니다. 저는 김주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는데 병원에 대해서 그리고 녹내장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다들 아이들 병원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고 밝은 어린이 동물병원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강아지 주인님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다녀온 후기와 병원비 영수증도 함께 올렸습니다. 저는 김주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는데 병원에 대해서 그리고 녹내장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