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산 #알로앤루 옷이 있는데80에 샀는데 왜 팔다리가 짧지….90에 좀 더 살까 하다가 예쁜 거 있나 해서 찾아봤더니 어 사업 종료?그렇게 마지막이 되었구나그렇게 추억의 저편으로 가는거야#라네 선물세트는 2벌에 11,200원 주고 샀어.한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체크무늬 그것도 핑크!!블루독 패딩과도 찰떡두껍고 너무 마음에 드는 옷이야.보니까 어깨에 프릴도 있어.너무나 사랑스러운 옷두 번째 옷은 하늘색 한 벌의 보디슈트인데, 위의 핑크와 둘 다 80인데, 얘가 좀 손발이 짧다.무릎 정강이까지 와서 양말을 오래 신어야지.소매부분 배색도 이쁘고목 부분 프릴도 굿이 두 벌을 1만원 초반대에 사서 만족도가 높았다.#알폰소 가디건 6000원대에 샀는데 얘도 괜찮아.아기 옷값이 비싼데 이렇게 질 좋고 저렴했던 브랜드가 사업 종료된 것이 상당히 아쉽다
